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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서비스평가원, 호텔·병원·외식업

전문 모니터링 및 컨설팅 본격화 그림입니다. 그림입니다.

국내 관광 서비스의 품질을 높일 수 있는 체계적인 모니터링 사업이 확대된다.

한국관광서비스평가원(대표 김진수, www.ktsec.org)은 호텔·병원·외식업 전문 모니터링 및 컨설팅을 본격화 한다고 30일 밝혔다.

한국관광서비스평가원(KTSEC)9월부터 국내 최대의 호텔체인 베니키아 호텔을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모니터링과 컨설팅에 나설 예정이다.

전국에 있는 모든 베니키아 가맹 호텔에 모니터 요원을 파견해 암행평가(미스터리쇼핑)를 한 뒤 그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태도 평가, 고객관리기법, 불만고객응대 커뮤니케이션 등 서비스 품질 향상 교육을 실시한다. 베니키아 호텔 사업단은 이번 모니터링 및 전문 컨설팅을 계기로 호텔산업을 넘어 국내 관광 서비스 품질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도약할 것으로 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베니키아는 서울 8, 경기 11, 강원도 7개 등 전국 62개의 체인으로 구성돼 있는 비즈니스 호텔 체인이다. 까다로운 인증 절차를 거쳐 선정된 베니키아 호텔은 체계적인 예약 및 운영 시스템을 갖춰 한국을 대표하는 호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한국관광서비스평가원(KTSEC) 김진수 대표는 전년도 아시아관광호텔, 아모르&심포니 호텔, 베니키아프리미어 송도브릿지호텔 등 베니키아 호텔에서 실시했던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올 상반기에 진행한 호텔교육코칭이 큰 호응을 받아 이를 베니키아 호텔 체인 전체로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특히 모바일모니터링시스템(MMS)을 활용해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실행한 서비스품질평가가 각 호텔의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해 서비스 개선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평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관광서비스평가원(KTSEC)은 전문적인 컨설팅 강화를 위해 최근 외식업 전문 미스터리쇼핑 단체인 미스터리쇼핑협동조합과 업무 협약을 맺어 실력 있는 전문 모니터 요원도 확보했다. 1500여 명의 전문 모니터 요원과 체계적이고 광범위한 호텔 외식업체 미스터리쇼핑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새로운 모니터 요원 발굴을 위해 호텔·리조트·병원 모니터링 전문가 양성 교육을 확대한다. 커피숍, 레스토랑, 호텔, 병원, 각종 프랜차이즈 등 각 업체의 체인을 운영·관리하기 위한 전문 모니터 요원 양성 교육을 제공하고, 병원 코디네이터,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양성과정을 통해 병원 관련 인재 발굴에도 힘쓴다.

비즈니스 호텔, 이코노미호텔, 부띠끄모텔, 소형호텔, 도시민박 등 중저가 호텔·숙박 경영자를 대상으로 경영 컨설팅도 진행한다. 국내 중소규모 숙박업체가 대실공간이 아닌 힐링과 휴식의 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경영마인드 교육부터 시작해 고객응대, 마케팅, 창업 컨설팅까지 전반적인 숙박업체 운영·관리에 도움을 주는 내용으로 교육이 이뤄진다.

김진수 대표는 해외에서는 전문 모니터링 시스템이 정착돼 수준 높은 호텔숙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국내는 아직 모니터링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미미한 것이 현실이라며 국내 최대 호텔 체인인 베니키아 호텔에서 실시하는 모니터링은 호텔산업뿐 만 아니라 국내 관광산업 서비스 품질을 향상 시키는 기폭제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관광서비스평가원(KTSEC)의 모니터링 서비스, 컨설팅, 교육 관련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ktsec.org)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보도자료 원문 보기 : http://www.newswire.co.kr/newsRead.php?no=707200

출처 : 한국관광서비스평가원

홈페이지: http://www.ktsec.org

[출처] 한국관광서비스평가원, 호텔·병원·외식업 전문 모니터링 및 컨설팅 본격화|작성자 뉴스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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